2021 국민환경의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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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 포커스'2021 국민환경의식조사
  

  조사 표본: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비례할당 추출하여 구성

  
  

  응답: 전국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 성인 총 5,050명

  
  

  조사기간: 2021년 9월 23일~10월 25일

  
  


•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정도
  
  
  
  • 56.5% 관심있는편이다
  
  
  • 24.6% 보통이다
  
  
  • 16.5% 매우 관심있다
  
  
  • 2% 관심이 없는 편이다
  
  
  • 0.4% 전혀 관심이 없다
  
  
  
  


•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에 관한 생각
  
  
  
  • 65.6% 쓰레기/폐기물처리 문제
  
  
  • 51% 대기오염, 미세먼지 문제
  
  
  • 40.4% 과대포장에 따른 쓰레기 발생
  
  
  • 39.8% 기후변화
  
  
  • 30.4% 생활속화학물질
  
  
  • 24.6% 생태계 훼손(산림, 습지 등)
  
  
  • 14.3% 강,하천, 호수 수질(녹조, 적조 등)
  
  
  • 11.2% 미래 에너지원 및 공급
  
  
  • 7.8% 자연자원 고갈
  
  
  • 7.5% 환경 불평등*(*소득이나거주지역 등에 따라 환경의 피해나 혜택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
  
  
  • 4.3% 홍수 및 가뭄
  
  
  • 3.1% 생물다양성보호 문제
  
  
  • 0.1% 기타
  
  
  • 
    

    ？ 2020년 4위였던 '과대포장에 따른 쓰레기 발생이 3위로 올라간것으로 보아 코로나19로 인해 과도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짐

    
    
  
  
  
  


• 
  우리나라 환경 상태에 대한 만족도
  
  
  
  • 자연경관(경치):만족 40.4% / 보통 44.8% / 불만족 14.8%
  
  
  • 도시 녹지면적 및 공원이용:만족28.5% / 보통 47.6% / 불만족 23.9%
  
  
  • 실내 실외 소음 정도:만족 11.5% / 보통 47.9% / 불만족 40.6%
  
  
  • 생물다양성, 멸종위기종 서식지, 생태계보전:만족 10.9% / 보통 48.8% / 불만족 40.3%
  
  
  • 쓰레기처리(냄새 경관등):만족 10.4% / 보통 33.9% / 불만족 55.7%
  
  
  • 강, 하천, 호수 바다수질(녹조, 적조등):만족 7.6% / 보통 35.4% / 불만족 57%
  
  
  • 토질(토양 내 중금속, 농약 등):만족 7.5% / 보통 47.1% /불만족 45.4%
  
  
  • 생활 속 화학물질로 인한 오염:만족 4.1% / 보통 33.3% / 불만족 62.6%
  
  
  • 대기(공기)질(미세먼지, 오존 등):만족 4% / 보통 28.1% / 불만족 67.9%
  
  
  • 위모든 보기를 고려한 환경 전반의 상태:만족 6.3% / 보통 49.4% / 불만족 44.3%
  
  
  • 
    

    *불만족 비율이 가장 높은 부문은 대기(공기)질이었으나 코로나19 이전(2018년 73.5%, 2019년 75.7%)에 비해 낮았고
    2020년 71.2%에 비해서도 감소한 수치임

    
    
  
  
  
  


• 
  기후변화의 사회적·개인적 심각성
  
  
  
  • 매우 심각하다: 사회전반 21.2% / 본인 8%
  
  
  • 심각한 편이다:사회전반 67.1% / 본인 46.4%
  
  
  • 보통이다:사회전반 10.4% / 본인 40.5%
  
  
  •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사회전반 1.2% / 본인 4.7%
  
  
  • 전혀 심각하지 않다:사회전반 0.2% / 본인 0.5%
  
  
  
  


•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는 행동
  
  
  
  • 
    에너지
    

    냉난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고 직접 실내온도(여름 26도 이상, 겨울 20도 이하)를 유지: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77.5%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22.5%

    
    

    낭비되는 물소비를 줄인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73.1%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26.9%

    
    

    세탁기, TV 등 전자제품사용시간이나 빈도를 줄인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69%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31%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거나 대기전력 차단콘센트를 이용한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68.9%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31.1%

    
    
  
  
  • 
    소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80%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20%

    
    

    우리나라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구매한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65%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35%

    
    

    친환경마크나 재활용마크가 있는 제품의 구매를 우선 고려한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52.7%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47.3%

    
    
  
  
  • 
    수송
    

    짧은 거리 이동시 친환경적인 교통수단(도보, 자전거,대중교통)을 이용한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78.5%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21.5%

    
    

    친환경 운전(급발진, 급제동 자제 정속주행 등)을 실천한다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77%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23%

    
    

    전기/수소자동차를 구매한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30.2%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69.8%

    
    
  
  
  • 
    자원순환
    

    마트나 시장방문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가지고간다: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84.1%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15.9%

    
    

    종이, 플라스틸, 병, 캔 등의 쓰레기를 깨끗이 씻어 분리배출한다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81.9%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18.1%

    
    

    일회용품(일회용 비닐백, 일회용포장지, 종이컵 등)의 소비를 자제한다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65.9%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34.1%

    
    

    물건 구입시 과대포장, 플라스틱 재질 등 환경에 이롭지 못한 구입을 자제한다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59.7% /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지 않다 40.3%

    
    

    전기/수소자동차 구매를 제외한 친환경 행동에 대해 과반수의 국민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응답함
    

    
    
  
  
  
  


• 
  친환경적 태도 및 생활습관 실천의 어려움
  
  
  
  • 제품을 구매하거나 행동할 때 친환경적인 대안이 없거나 품질이 떨어진다 44.1%
    
  
  
  • 친환경적인 행동(예:대중교통 이용)은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 43.7%
  
  
  • 친환경적인 행동은 비용이 많이 든다 41%
  
  
  •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행동들이 이미 습관이 되어 바꾸기 어렵다 36.3%
  
  
  • 친환경적 행동이 나의 건강에는 오히려 해가 될수있다 (예:미세먼지 많은 날 걸어서 이동) 33.6%
  
  
  •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른다 23.6%
  
  
  • 친환경 행동을 해도 환경문제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 실천의 필요를 못느낀다 17.9%
  
  
  • 주변 사람들이 친환경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비웃거나 무시한다 11.2%
  
  
  • 기타 1.8%
  
  
  
  

  '친환경 행동으로 인한 시간적 금전적 손실이 친환경 행동을 저해하는 주요요인이므로, 친환경적 행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해야함
  

  
  


•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
  

  *1.2.3순위를 합한 수치임

  
  
  
  
  • 쓰레기 증가로 인한 문제(매립지, 냄새, 쓰레기섬 등) 55.3%
  
  
  • 대기질(미세먼지, 오존 등) 개선 46.3%
  
  
  • 기후변화 피해(폭염, 폭설, 한파, 집중호우 등) 및 대응 48.7%
  
  
  •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 및 건강피해 45.9%
  
  
  • 생활속 화학물질 및 화학사고 피해(세제, 가습기살균제, 방향제, 소독제 등) 문제 25.6%
  
  
  • 도시화 및 개발로 인한 생물다양성 파괴 18.5%
  
  
  • 강/하천/호수/바다 수질(녹조적조 등) 개선 18.4%
  
  
  • (개발사업, 경제성 추구 등으로 인한) 도시 녹지면적 부족 13.5%
  
  
  • 실내 실외(아파트 층간, 도로변, 공사 등) 소음 공해 11.5%
  
  
  • 가뭄 및 홍수로 인한 피해 9.5%
  
  
  • 생활 및 농업용수 등 물부족 6.6%
  
  
  
  


•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1.2.3순위를 합한 수치임

  
  
  
  
  •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있는 물품 (예: 커피 주문시 텀블러 이용 등) 사용에 따른 혜택을 늘려야한다 55.3%
  
  
  • 플라스틱 포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한다 52%
  
  
  • 신소재 개발 및 친환경 처리기술 등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52.8%
  
  
  • 플라스틱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방법으로 제품을 고안해야 한다 55.7%
  
  
  • 국민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홍보 및 교육을 확대해야한다 37.6%
  
  
  • 정부가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시설을 확충해야한다 23.1%
  
  
  • 플라스틱(일회용품) 상품에 대한 추가요금을 부과해야 한다 24.1%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지만, 관련 사업 등 공급 측면에서의
  해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음

  
  


• 
  환경교육의 필요성
  
  
  
  • 매우불필요하다 2.4%
  
  
  • 불필요하다 0.8%
  
  
  • 보통이디ㅏ 7.9%
  
  
  • 필요하다 32.5%
  
  
  • 매우 필요하다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