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뉴스레터 제178호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21-01-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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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Nemsletter vol.178
KEI 포커스(바이튼 대통령 당선자의 기후·에너지 공약과 시사점)
바이든 기후·에너지 공약의 특징
- 미국은 중국 다음의 온실가스 최다 배출국이자 강대국으로, 미 정부의 기후정책은 서계 기후정치를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수출 등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은 더 클 것으로 보임
- 바이든 공약은 바이튼 당선자 개인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미국 민주당의 공유된 노선으로 미국사회의 변화를 반영
- 바이든 기후·에너지 공약은 경제 공약이자 일자리 공약이기도 함
- 바이든 공약은 장기 2050년 탄소중립보다는 중기 2030년 목표 상향에 더 초점을 두고 있음
- 바이든 공약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대규모 예산 투자뿐만 아니라 규제 강화도 같이 제시
- 바이든 공약의 실현 가능성은 미국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 여부에 크게 좌우됨
KEI 발간물
- 우리나라와 주요국의 저탄소사회 전환 관련 지표 비교분석
-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그린 뉴딜 추진 방향
- 북한 토양·지하수 오염 관리를 위한 남북 협력방안
KEI 인터뷰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어떻게 달라지나?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의류, 가방, 병 등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 원료로 활용
KEI 인포그래픽(온실가스 배출경로에 따라 기후 변화 피해비용은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경로 시나리오 - 기후변화 통합평가 모형인 PAGE를 이용해 NO Action(RCP8.5), NDC, LEDS(2.0˚C), 탄소중립 배출경로(1.5˚C)에 따른 기후변화 피해비용을 분석함. 전 세계가 감축 노력을 하지 않는 No Action 시나리오의 경우 2100년 기후변화 피해비용은 GDP의 약 4.3%가 될 것으로 분석됨. 반면 2050년 순배출 0을 달성하는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경우 GDP 대비 1.3%가 될 것으로 분석됨. 또한 대규모 기후변화 피해 발생 확률이 감축 시나리오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됨. No Action 시나리오의 경우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20%인 반면,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경우 0.0002%로 낮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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