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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연구
수탁보고서 통계로 본 기후ㆍ대기환경

01. 기후변화 - 원인
1.1 온실가스 배출
1.2 에너지 소비
1.2.1 최종에너지 소비량
1.2.2 에너지 원단위
1.2.3 1인당 에너지 소비량
1.2.4 전력 소비량

02. 기후변화 - 상태
2.1 기상요소 변화
2.1.1 기온상승
2.1.2 강수량 변화
2.1.3 극한기후 발생
2.2 사회 · 경제적 변화
2.2.1 해수면 상승
2.2.2 농업 · 수산업 영향
2.2.3 보건적 영향
2.3 생태계 변화

03. 기후변화 - 대응
3.1 온실가스 감축
3.1.1 온실가스 감축정책
3.1.2 재생에너지
3.1.3 친환경 교통수단
3.1.4 녹색건축물
3.2 기후변화 적응
3.3 녹색 기술·생활

04. 대기오염 - 원인
4.1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
4.2 대기오염 배출원
4.2.1 사업장(점오염원) 현황
4.2.2 자동차(선오염원) 운행
4.2.3 연료의 소비

05. 대기오염 - 상태
5.1 대기오염도 현황
5.1.1 대기환경기준
5.1.2 대기오염물질 농도
5.1.3 대기 중금속 농도
5.1.4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농도
5.2 대기오염 경보 및 주의보

06. 대기오염 - 대응
6.1 대기오염 우심지역 관리
6.2 배출시설(사업장) 관리
6.3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01 기후변화 원인
1.1 온실가스 배출
국내 온실가스 총배출량 및 순배출량
o 국내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2001년도 515.7백만 톤 CO₂-eq에서 2012년도 688.3백만 톤 CO₂-eq으로 약 34% 증가되었으며, 순배출량의 경우에는 2001년 458.9백만 톤 CO₂-eq에서 2012년에 637.4백만 톤 CO₂-eq으로 약 39% 증가하였다.
o 지난 10년간(2001~2010년)의 온실가스 총배출량 및 순배출량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09~2010년에 가장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나 2012년에는 증가세가 둔화되었다.

온실가스별 배출량(국내)
o 국내 온실가스 총배출량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85.5%에서 2012년 90.9%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석연료 사용 및 시멘트 생산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7위 수준(2012년 기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1990년 대비 2012년 배출량의 증가율은 15.3%로 OECD 국가 중 1위에 해당된다.
o Non-CO₂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2년을 기준으로 62.6백만 톤 CO₂-eq이며, 온실가스 총배출량(688.3백만 톤 CO₂-eq)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다. 물질별 배출비중을 살펴보면, 메탄(CH4)이 약 48%(2012년 기준)로 가장 크며, 이하 N2O, HFCs, SF6, PFCs 순으로 나타났다.
o 1990년 대비 배출량 증가세가 가장 현저한 온실가스는 SF6로 4,232.8%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HFCs 역시 784.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o 국가별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비교할 때, 우리나라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이하 UNFCCC)에 따른 온실가스 의무감축국(Annex I)인 미국, 러시아, 일본, 독일, 캐나다 등과 함께 온실가스 다배출국가(large emitting country)에 해당된다.
o 거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 인도 등을 포함시킬 경우 우리나라의 배출량은 상기 5개국 및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8위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2014).
o 2000~2012년 우리나라 배출량 증가율은 36.8%이며, 독일(-9.7%), 미국(-8.3%), 캐나다(-3.2%)는 지난 10여 년간 배출량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 대비 온실가스 총배출량(2000~2012년)
o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0년 724.2톤 CO₂-eq/10억 원에서 2012년 623.4톤 CO₂-eq/10억 원으로 13.9%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과거 10여년 동안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에 비해서 GDP 증가율이 높았음을 의미한다.
※ 하지만, 2009년 이후의 해당 수치는 OECD의 평균적인 경향(하향)과는 반대로 약간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 기준으로 OECD 평균보다 약 1.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주요 국가 대상)
o 국가별 인구수를 고려한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살펴볼 때,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 중 우리나라처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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