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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수탁보고서(원내) 지역특성별 축산폐수관리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요약보고서
제 1 장 서 론
1.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1.2 연구의 범위와 방법

제 2 장 축산환경 및 축산폐수 관리제도 변화실태
2.1 축산환경 변화실태
2.1.1 축종별 사육두수 추세
2.1.2 축산폐수 발생 및 배출실태
2.2 축산폐수의 처리실태와 유형별 장단점
2.2.1 축산폐수 처리실태
2.2.2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처리실태
2.2.3 축산분뇨의 자원화 추진 현황 및 계획
2.2.4 축산폐수 처리유형별 비교
2.3 축산폐수 관리제도
2.3.1 축산폐수 관련법
2.3.2 축산정책의 변화
2.4 퇴비 및 액비의 토양 환원시 적정 시비량의 산정
2.4.1 축분퇴비의 토양환원시 적정 시비량 산정
2.4.2 액비의 토양환원시 적정 시비량 산정
2.5 축산폐수 처리의 경제성 분석
2.5.1 축산분뇨의 분리여부에 따른 처리비용 비교
2.5.2 축종별 축산페수의 처리비용 분석
2.5.3 축산폐수의 처리비용을 감안한 축산업의 경제성 분석

제 3 장 팔당특별대책지역의 축산폐수관리 실태조사
3.1 팔당유역 개황과 정부의 관리대책
3.1.1 팔당유역 개황
3.1.2 팔당유역의 토지이용 규제
3.1.3 팔당특별 대책 개황
3.2 팔당지역의 축산용량 평가
3.2.1 팔당지역의 축산 현황
3.2.2 팔당지역의 축산환경용량 평가
3.3 팔당지역의 축산환경 실태조사

제 4 장 외국의 축산폐수 관련제도 및 처리실태조사
4.1 일본
4.1.1 축분 발생 및 처리현황
4.1.2 축산분뇨 자원화 현황
4.1.3 축산관련규제 및 지원
4.1.4 가축분뇨 시비기준
4.1.5 새롭게 추진하는 축산관련 정책
4.1.6 지자체(滋賀縣) 축산분뇨계획 개요
4.2 미국
4.2.1 축산분뇨 발생 및 처리현황
4.2.2 축산관련 규제
4.2.3 축산폐수 처리 및 관리실태
4.2.4 중앙정부 환경농업 프로그램
4.2.5 가축분뇨 시비기준
4.3 EU
4.3.1 질산염 지령
4.3.2 종합환경관리지령
4.4 프랑스
4.5 독일
4.5.1 축산환경 정책
4.5.2 축산현황 및 규제사항
4.5.3 장기적인 농업정책계획
4.6 네덜란드
4.6.1 축산환경 정책
4.6.2 가축분뇨 시비기준
4.7 덴마크
4.8 영국
4.9 세계 축산환경변화와 각국의 축산폐수 관리정책의 시사점

제 5 장 지역특성별 최적관리모델 및 정책지원방안
5.1 최적관리 모델의 설정
5.1.1 관리모델 선정을 위한 기본방침
5.1.2 축종별 개별 모형의 검토
5.1.3 친 환경 축산모델
5.2최적시스템의 도출
5.2.1 수변구역내
5.2.2 수변구역외
5.3 최적관리모델의 효율적 시행을 위한 정책지원방안
5.3.1 기존제도의 확대 적용
5.3.2 신규지원제도의 구축

제6장 결 론

참 고 문 헌

부록 1 팔당지역 현지조사 결과 분석
부록 2 인산기준 축분퇴비의 작목별 시용량 조견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축산분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가지 양상으로 나타난다. 분뇨 중의 영양염류인 질소와 인, 고형물, 침전물, 부유물질 등에 의한 하천 및 호수의 수질오염, 지하수 오염, 토양 내 영양성분의 과잉축적, 축산농가 및 축산분뇨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산성비 및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H2S, NOx, NH3, CH4 가스의 발생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1999년 현재 BOD5 부하에 의한 수질오염 중 전체의 50.1%가 생활하수에 의해 발생하고, 40.4%는 산업폐수, 9.5%가 축산폐수에 의해 발생된다고 보고되고 있어 축산분뇨가 수질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중 하나임을 시사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각종 수질오염사고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면서, 정부는 환경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왔으며, 축산부문의 환경개선을 위해서도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건설, 축산분뇨 퇴비화 시설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직도 일부지역에서는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으로의 환원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면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놓여있다. 첫째, 국토의 구조적인 문제이다. 우리나라의 축산규제는 지역의 토지 환경용량보다는 축사규모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산악국가로서 어느 곳에서나 하천으로 연결되는 세천을 가지고 있어 수질오염에 취약한 국토구조를 가지고 있다. 둘째, 관련 기초자료의 부족이다. 지역특성 및 사육방식을 반영한 가축별 분뇨발생량이나 성분적 특성, 농지에의 최적 살포량, 작물별 살포방안 등 기초자료가 부족하여 처리시설에 대한 적정화가 곤란하고 최적 살포에 관한 방안 도출이 미흡한 실정이다. 그리고 지역별 오염부하 수준의 평가 없이 축산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나 축산을 할 수 있는 등 환경적으로 바람직한 축산분뇨 관련 정책의 수립이 곤란하다. 셋째, 축산분뇨 관리기술, 특히 한국형 축산폐수 처리기술 및 이용기술의 개발이 미흡하다. 즉, 한국적 축사구조와 축산폐수 특성을 반영한 최적 처리기술의 개발이 미진하여, 축산폐수 정화모델의 경우 처리효율이 낮아 수질오염의 한 요인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축분퇴비화 시설의 경우에도 부숙촉진 및 악취제어 기술개발이 취약하다. 이용기술에 있어서도 축산분뇨를 농경지에 환원하기 위해서는 작물별 계절별 적정시비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에 대한 기준설정이 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특히 액비의 경우에는 살포기술이나 살포 후 환경에의 영향에 대한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넷째, 지역특성을 고려한 축산분뇨처리 모델의 미확립이다. 이는 축산농가가 당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전국의 어느 곳에서나 축산농가가 희망하는 축산분뇨 관리 모델이 운영된다는 점이다. 축산에 의한 환경오염이 문제되자 정부에서는 공공처리시설의 건설과 기술진단, 최적 살포량 산정, 축산오염원단위 설정 등 축산에 대한 기초조사와 기술보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전국의 지역 특성, 즉 상수원인지, 산간지역인지, 농지가 확보되었는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최적모델은 도출되지 않아 효율적인 축산오염관리가 안되고 있다. 향후 축산은 경제적 이득과 함께 환경보전이라는 어찌 보면 상충되는 목표를 만족시켜야 하며, 축산분뇨문제의 해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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