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의 배경
>산업혁명 이후 이차산업 중심의 경제발전은 도시로의 급격한 인구이동 현상을 야기시켰으며, 이로 인해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음
>농촌에서는 도시로의 대량이동으로 인한 농업인구의 감소로 주민들의 고령화와 함께 농업의 계승이나 신규취업자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도시영향권지역의 농촌을 무분별하게 도시화하고 있고 주민생활환경은 더 악화되고 있음
>또한, 농촌에서는 분산투자로 인한 왜곡된 불균형적인 점적 발달과 담당자의 감소로 인한 이차림의 파괴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농촌지역은 서서히 황폐화되고 농지는 점차 감소되고 있음
>농촌개발에 있어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환경친화적인 농촌개발에서 우선 환경친화라 하는 것은 이러한 환경파괴의 악순환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여 살아가는 것을 의미함

2. 연구의 목적
>국토의 불균형에 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하에도 구체적인 도시나 농촌개발을 위한 정책적 방안이 미비한 상황임
>농촌삶의 질적향상을 위한 마을문화 육성과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의 방향정립으로 21세기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투자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농촌의 자연경관, 환경친화성, 문화특성과 현대적인 시설의 조화로 공익적인 기능향상을 계획하여 도시로부터 농촌으로의 유임을 유도하고 반대로 농촌으로부터 도시로의 유출을 억제하여 농촌에는 공익적 이익의 극대화를, 도시에는 인구과다 집중으로 인한 환경부하 감소를 목적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