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시2022-07-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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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앞으로의 물관리 정책은?’
한국환경연구원, <2022 KEI 물 심포지엄> 개최
- 기후 위기 시대의 극한 홍수·가뭄에 대비하고, 상하수도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서비스 수준 관리를 위한 정책 방안 논의
□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7월 14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기후위기와 인프라 노후화라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한 물관리’를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2022 KEI 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ㅇ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후변화, 인프라 노후화,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물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수자원의 현명한 관리 및 상하수도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KEI는 2010년부터 주기적으로
□ 이창훈 KE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축사(영상) 이후, 물환경 서비스 관리 정책과 유역 차원의 통합물관리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ㅇ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하며, 수준 높은 물환경 서비스 제공”을 주제로, 신정부 물관리 정책 방향(환경부), 노후 물관리 시설 관리 정책(KEI), 상수도 자산관리 사례(부산광역시)에 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ㅇ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의 유역통합물관리”를 주제로, 댐 용수의 합리적 배분 방안(KEI), 극한 호우에 의한 사회·경제적 영향(서울시립대), 물분야 탄소중립 이행 방안(KEI)에 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 이창훈 KEI 원장은“현재 물관리는 기후 위기와 시설 노후화라는 안팎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 서비스를 누리기 위한 정책 대안들이 활발히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심포지엄 녹화 영상은 온라인(한국환경연구원 유튜브채널 ‘KEI 지속가능 TV’)을 통해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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