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시2020-07-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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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저탄소사회비전포럼 검토안
- 2℃ 이하 기준, 우리나라 2050년 배출목표(안) 및 LEDS 공식 제출 주요 국가의 배출목표와 비교·분석
- 국가 전반 전환적 관점의 사회적 공론화와 이행방안 마련이 중요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윤제용)은 KEI 포커스 “2050 저탄소사회비전포럼 검토안 주요 내용”을 발간했다.
ㅇ 2015년 파리협정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은 2050년까지의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을 수립하여 올해까지 국제사회에 제시해야 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전문가·시민사회·산업계·청년 등 총 100여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2050 저탄소사회비전포럼을 통해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포럼 검토안)」을 작성하였고 환경부에 제출(’20.2)한 상태다.
ㅇ KEI 포커스에서는 LEDS 의의, 배출목표, 추진전략 등 포럼 검토안의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한 바, 2℃ 이하 기준의 우리나라 2050년 배출목표(5개안+탄소중립안) 평가, LEDS 공식 제출 주요국 배출목표와의 비교·분석, 탄소중립 시사점을 제시했다.
- 2℃ 이하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 전 분야의 혁신적 프레임 확립을 바탕으로 현재까지와는 다른 상당히 적극적인 배출경로 설정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2050 LEDS 안착과 성공적 이행을 위해 UN 제출 이전 범정부 협의체의 합리적 정부안 마련과 폭넓은 사회적 공론화가 중요하며, 정부안 확정 후에도 단계적 이행방안 연구가 필요하다. (KEI 포커스 보러가기 https://bit.ly/3dnlq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