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한국환경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작성일시2023-07-03 10:48
  • 조회수175

물관리 30년 발자취와 미래를 말하다


한국환경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KEI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30년 물관리 정책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물관리 기회를 탐색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75() 오후 130분부터 우리나라 물관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에서 “KEI 개원 30주년 기념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낙동강 수질오염사고(’91·93)부터 물관리기본법제정(’18) 및 물관리일원화(’18·’22)까지 지난 30년 물관리 정책 연구 역사를 살펴보고,

물관리 재정 등 남겨진 과제도시의 물 순환이용, 인공지능(AI) 활용 물관리 기술 등 미래 물관리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KEI는 개원 3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녹색전환(1), 환경정책과 환경운동(2), 물관리(3) 등 환경정책 분야별로 세미나를 연속 개최 중

이창훈 KE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태주 KEI 원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의 축사 이후, 물관리 연구 흐름, 물관리 재정, 미래 도시 물관리 및 미래 물관리 기술에 관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ㅇ 이창희 명지대 교수(물환경학회 회장, 1기 국가물관리위원) 전문가 4인이 물관리 30년 정책 연구 흐름과 향후 과제’, ‘물관리 재정의 쟁점과 과제’, ‘미래 도시의 물관리 방향’,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의 물관리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병국 KEI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종합토론에서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학계·연구계, 환경언론사, 비영리 민간연구소 등 각계 전문가의 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이창훈 KEI 원장은 “4대강 수질 개선, 통합물관리 기반 마련 등 지난 30년 성과에도 불구, 기후변화 대응, 영양염류 관리 등 난제가 산재해있다라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물관리 역사를 돌아봄으로써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와 앞으로의 기회를 찾아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녹화 영상은 온라인(한국환경연구원 유튜브채널 ‘KEI 지속가능 TV’)을 통해 제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