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시2023-06-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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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16개 유관기관과 환경포럼 개최
“지역 지속가능발전과 협력 : 하구·연안 관리와 개발”논의
- 하구·연안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 위기 대응 관련 환경관리의 주요 이슈 도출 위해 16개 연구원과 협업
지역단위 협력 기반 구축 및 실효성 있는 하구·연안 통합관리체계 모색 기대
□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오는 6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 코스모스튤립홀에서‘2023년 KEI 환경포럼’을 개최한다.
ㅇ 이번 포럼은‘지역 지속가능발전과 협력 : 하구·연안의 관리와 개발’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주제발표, 2개 세션으로 구성하였으며, KEI를 포함하여 총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 개최 : 강원연구원, 경기연구원, 경남연구원, 경북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대구정책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부산연구원, 서울연구원, 울산연구원, 인천연구원, 전북연구원, 제주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환경연구원(가나다순) ※ 주관 : 부산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환경연구원 ※ 후원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탄소중립지원센터 |
- 참여기관들은 이날 행사에 앞서 29일(목)에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낙동강 통합물관리센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ㅇ 포럼은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이 개회사를, 신현석 부산연구원장과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이 환영사를, 이근희 부산광역시청 환경물정책실장이 축사를 전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ㅇ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조창완 광주전남연구원장(직무대행),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참여하여‘지역 지속가능발전과 협력’을 주제로 논의한다.
ㅇ 주제발표에서는 안종호 한국환경연구원 물국토연구본부장이‘하구연안의 지속가능 개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육근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공간연구실장이‘하구역 관리여건의 변화와 대응 방향’을, 여운상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하구연안 20년 생태모니터링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세션 진행 전 하구연안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ㅇ 세션 1에서는‘기후위기 대응 하구연안 통합환경관리 방향’을 주제로 한강하구, 영산강 하구, 동해안 기수역에 대해 인천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경북연구원에서 각각 발제에 나선다.
ㅇ 세션 2에서는‘하구연안 지역 탄소중립과 지역 발전 전략’을 주제로 아산만 베이벨리 메가시티, 새만금사업, 낙동강 하구에 대해 충남연구원, 전북연구원, 부산연구원에서 각각 발제한다.
ㅇ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은 “17개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협력 도출, 하구연안 관리 현황 및 역사, 지역별 하구연안의 특성을 심층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추후 하구·연안 맞춤형 통합정보 서비스 제공, 하구·연안의 환경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지속가능한 하구·연안 지역발전 정책 지원, 유관부처 및 지자체와 하구·연안 관련 추진 협업을 통한 시너지 도출까지 이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