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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원 30주년 맞이한 KEI, 탄소중립·녹색전환 분야에서 어떤 역할 해왔나?
  • 작성일시2023-03-27 09:32
  • 조회수270

개원 30주년 맞이한 KEI,

탄소중립·녹색전환 분야에서 어떤 역할 해왔나?

 

- 개원 30주년 기념 한국환경연구원 30년의 여정과 기대주제로 세미나 개최

- 탄소중립·녹색전환을 시작으로 생태계보전 및 통합물관리, 지속가능한 경제와 사회, 환경영향평가 고도화 관련 기념 세미나 연속 개최 예정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오는 329() 오후 2시부터 530분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KEI 개원 30주년 기념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KEI1993년 설립 이후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환경연구원 30년의 여정과 기대 :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창훈 KEI 원장이 개회사를, 정진승 제2KEI 원장과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축사(영상)를 전할 예정이며, 반기문 보다나은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의 특별연설(영상)과 김상협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로 세미나가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세션1에서는 신동원 KEI 탄소중립연구실장이 기후환경(탄소중립) 분야 주요 정책연구 30을 주제로, 강성원 KEI 녹색전환연구실장이 녹색전환 분야 주요 정책연구 30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이후 조홍식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 강희찬 인천대학교 교수, 김윤승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기대와 전망(KEI에게 바란다)”을 주제로 이창훈 KEI 원장이 좌장을 맡고 최정석 한국환경정책학회장, 김호 한국기후변화학회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강찬수 중앙일보 기자, 이창흠 환경부 정책기획관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창훈 KEI 원장은 환경 분야 유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 분야의 30년 성과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KEI 역할을 심도 깊게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KEI의 이립(而立)을 자축하는 것은 물론 한국 환경정책 및 환경영향평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세미나에 앞서 소회를 밝혔다.

한편, KEI 개원 30주년 기념 세미나는 금번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생태계 보전 및 통합물관리, 지속가능한 경제와 사회, 환경영향평가 고도화를 주제로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