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시2022-1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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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와 지역연구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기반 마련(KEI 환경포럼)
- 지역연구원의 탄소중립계획 수립사례와 발전방향 및 시사점 발표 및 토론
- 환경포럼에 앞서 14개 지역연구원과 업무협약 및 라운드 테이블 통한 협력기반 마련
□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오는 12월 7일(수) 오후 1시 15분부터 17시 10분까지 ‘2022년 제2차 KEI 환경포럼(지역 지속가능발전과 협력 : 지역기반 탄소중립 이행전략)’을 온라인 개최한다.
ㅇ 본 환경포럼은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개최하며, 일반 참여자의 경우 KEI 유튜브 채널 ‘KEI 지속가능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ㅇ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논의하는 본 행사에는 한국환경연구원과 14개 지역연구원이 참여하며,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원장의 개회사,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할 예정이다.
※ 전체 참여기관 : 강원연구원, 경기연구원, 경남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부산연구원, 서울연구원, 울산연구원, 인천연구원, 전북연구원, 제주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가나다순)
ㅇ 지역의 탄소중립계획 수립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도시 SOC연구팀장이 ‘대구형 탄소중립, 시민주도 8G 전략’을, 서울연구원 유정민 연구위원이 ‘서울시 탄소중립 전략과 향후 과제’를, 전북연구원 장남정 선임연구위원이 ‘전라북도 탄소중립 계획수립 현황 및 핵심사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울산연구원 편상훈 원장이 좌장을 맡고 강원연구원 정윤희 부연구위원, 광주전남연구원 조승희 탄소중립정책기획팀장, 부산연구원 허종배 연구위원, 울산연구원 이상현 시민행복연구실장, 인천연구원 한준 연구위원, 충남연구원 오혜정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ㅇ 지역 탄소중립 추진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연구원 이양주 선임연구위원과 경기에너지협동조합 이상명 대표이사가 ‘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사업 사례’를, 제주연구원 강진영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제주 탄소중립 도시조성 전략’을, 충북연구원 이소영 연구위원이 ‘충청북도 탄소중립 추진사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이 좌장을 맡고, 경남발전연구원 박진호 지속가능환경연구실장, 대전세종연구원 문충만 책임연구위원, 부산연구원 남호석 연구위원, 서울연구원 김원주 연구위원, 울산연구원 마영일 연구위원, 인천연구워 권전오 경제환경연구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ㅇ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원장은 “탄소중립·녹색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한국환경연구원과 14개 지역연구원 간의 협업이 탄소중립 국가 기본계획 수립과 지역에서의 이행 실효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ㅇ 한편, 이날 KEI 환경포럼에 앞서 한국환경연구원과 14개 지역연구원 간 ‘지역 환경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활성화’ 등을 취지로 업무협약식 및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 지속적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