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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환경연구원, AI데이터 기반으로 미래 환경문제 해결 위해 앞장선다
  • 작성일시2022-11-15 09:07
  • 조회수428

한국환경연구원, AI데이터 기반으로

미래 환경문제 해결 위해 앞장선다

 

- 2022년 추계 GeoAI 학회 주관 및 토지피복 AI 학습데이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활용 성과 우수사례 선정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환경데이터전략센터(이하 센터)에서 수행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토지 피복지도 데이터관련 AI 학습 데이터셋 구축 연구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활용 성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우수사례는 2023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 및 언론보도를 통하여 공표될 예정이다.

환경데이터전략센터는 2019년 환경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어, 다양한 환경문제를 데이터 및 지능정보기술 기반으로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의 환경 현황 모니터링 및 장단기 예측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환경데이터전략센터 연구진은 2019년부터 Big Data AI를 환경부분에 적용하는 연구를 선도적으로 진행했으며, 본 사업을 통하여 AI 기반 토지피복 분류 알고리즘 개발, 관련 SCI 2, KCI 3편 및 특허 2개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KEI는 환경 AI데이터셋 기반의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오는 1115()부터 18()까지 4일간 GeoAI데이터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며, ‘토지피복 AI 학습데이터 구축 및 활용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탄소중립을 위한 식생탄소 AI 학습데이터 구축 및 활용특별세션도 개최한다.

GeoAI데이터학회는 지구환경 및 지구과학 분야의 AI 데이터의 공유 및 활용을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기후 및 생태계, 도시화로 인한 자연환경 변화 등 여러 환경분야에서도 AI 기술이 적용되는 다양한 연구가 공유되고 있다.

이창훈 KEI 원장은 과학적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특별세션을 계기로 환경분야에서 축적한 센터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환경문제 대응에 앞장서는 선도 연구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