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연구원-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업무협약 체결

- 양 기관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후·환경 이슈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

□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과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반기문재단, 이사장 반기문)은 10월 20일(목)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환경 이슈 대응이 중요하다는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기후·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공유, 지식 교류, 연구 협력, 국제행사 개최 등 글로벌 기후·환경 이슈 대응 및 해결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ㅇ 특히, 업무협약의 첫 번째 주요 협력 활동으로서 오는 10월 27일(목)과 28일(금)양 일간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ㅇ 이창훈 KEI 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기후·환경 이슈 대응과 해결을 위해 관련 정보와 지식의 교류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보다 좋은 세계, 보다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반기문재단이 대표적 환경정책연구기관인 KEI와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기후 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