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시2021-11-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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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차 KEI 환경포럼 개최
- 탄소중립사회 실현, 지속가능한 환경자원 통합관리 관련 발표 및 토론 통한‘뉴노멀 시대 대응을 위한 중장기 환경정책 방향’ 논의
□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윤제용)은 오는 11월 3일(수) 오후 1시부터 5시 30분 까지 ‘제3차 KEI 환경포럼 : 뉴노멀 시대 대응을 위한 중장기 환경정책 방향 ’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ㅇ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하여 유튜브(KEI 지속가능 TV)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이번 행사는 ‘뉴노멀 시대 대응을 위한 중장기 환경정책 방향’을 대주제로, 제1세션에서는 ‘탄소중립사회 실현’, 제2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환경자원 통합관리’관련 발표와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ㅇ 제1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정책과제와 향후 추진방향(신동원 탄소중립연구실장) ▲정의로운 녹색전환을 위한 정책과제(정우현 사회환경연구실장) ▲기후위기 및 이머징 리스크 대응을 위한 환경보건 분야 위해 관리 방향(서양원 환경위해연구실장) ▲탄소중립 시대의 기후위기 대응과 중장기적 적응방안(송영일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선임연구위원) 발표와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 문태훈 중앙대학교 교수, 박충희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이동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ㅇ 제2세션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순환경제(조지혜 자원순환연구실장)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박창석 스마트지속가능도시연구단장) ▲통합물관리 정책 과제와 성공조건(김호정 통합물관리연구실 연구위원) ▲뉴노멀 시대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발전방향(김경호 국토정책평가실장) 발표와 김광임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위원장, 최정석 중부대학교 교수, 이주헌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이상돈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명예회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 윤제용 KEI 원장은 “올해 첫 번째 환경포럼에서는 하천관리 일원화에 대해, 두 번째 환경포럼에서는 2050 탄소중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번 제3차 환경포럼은 탄소중립은 물론 통합물관리, 환경보건, 순환경제 등의 과제를 선정함으로써 1차와 2차를 아우르는, 바야흐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방향성을 논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