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시2021-06-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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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정책 포럼’ 개최
: 공감·참여·실천을 통한 탄소중립사회로의 대전환
- 경제·인문사회연구회(주최)-KEI(주관) 및 환경부·연구회 소속 16개 기관 협력
- 탄소중립 관련 당면 과제들에 대한 단기적·우선적 해결책 마련 및 정부·기업·시민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역할 구체화 논의 예정
□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 정해구)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윤제용)은 오는 6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2050 탄소중립 정책 포럼 : 공감·참여·실천을 통한 탄소중립사회로의 대전환을 개최한다.
ㅇ 본 포럼은 연구회 소속 기관들이 협력하여 탄소중립 관련 당면 과제들에 대한 단기적·우선적 해결책을 고민하고, 정부·기업·시민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역할 구체화를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 온라인(유튜브 채널 ‘KEI 지속가능 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며, 사전등록 후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
ㅇ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영상 축사가 이어지며,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탄소중립연구단을 소개할 예정이다.
ㅇ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이 미래를 위한 한 걸음, 포용적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이창훈 KEI 선임연구위원(KEI 그린뉴딜연구단장)이 2050 탄소중립의 쟁점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ㅇ 발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윤제용 KEI 원장이 좌장을 맡고,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원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ㅇ 윤제용 KEI 원장은 “탄소중립은 정부·기업·시민 등 사회 모든 분야의 참여가 수반되어야 비로소 실현 가능한 과제”라며 “국민을 설득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방안 마련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께서 다양한 의견 주시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