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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경사연 연구기관 합동 심포지움 개최
  • 작성일시2019-04-15 00:00
  • 조회수1,073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경사연 연구기관 합동 심포지움’개최

- 미세먼지 문제 개선을 위한 정책진단과 대책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윤제용)은 오는 4월 18일(목) 오후 1시부터 LW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경사연 연구기관 합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 및 각계의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각 부문별 정책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ㅇ 윤제용 KEI 원장의 개회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서양원 매일경제 이사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경사연 소속 7개 연구기관 전문가 발표 세션, 학계·정부·언론·시민단체 등 관련 전문가 토론 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경사연 연구기관 발표 세션에서는 “미세먼지 문제의 진단과 정책 방향(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수송부문 미세먼지 산정과 감축 시나리오별 정책방안(한국교통연구원)”,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한 농업부문 대응방안(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해운항만부문 정책방안(한국해양수산개발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너지부문 정책방안(에너지경제연구원)”, “미세먼지의 산업적 영향 및 시사점-제조업을 중심으로(산업연구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세제개선 방안(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장영기 수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찬수 중앙일보 기자, 김법정 환경부 국장,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 노원명 매일경제 논설위원,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의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제용 KEI 원장은 “이번 경사연 연구기관 합동 심포지움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부문별 정책을 진단하고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각 분야에서 보다 실천적인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수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