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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NRC 탄소중립연구단
'22-'23 NRC 탄소중립연구단 제6차 세미나 '농업·농촌부문 탄소중립 관련 시장 활성화 방향' 개최
  • 행사기간 2023-02-24
  • 장소온라인

NRC 탄소중립연구단은 2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NRC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농업농촌부문 탄소중립 관련 시장 활성화 방안’를 주제로 ‘’22-‘23 NRC 탄소중립연구단 제6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이길재 팀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학균 단장, 농촌진흥청 안옥선 단장, 농림축산식품부 윤광일 과장, 인천대학교 이명헌 교수, 순천대학교 이춘수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임영아 연구위원이  자리하였다. 
첫 번째 발표는 이길재 팀장이 “저탄소농업기술 보급 활성화 이슈분석”을 주제로 탄소경제 시장과 관련한 저탄소 농업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보급의 장애요인과 보급활성화 방향을 소개하였다. 두 번째 발표는 정학균 단장이 “농업·농촌부문 탄소중립 관련 시장현황과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시장을 활용한 농업농촌부문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배출권거래제도 외부사업, 저탄소농축산물인증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였다.
지정토론에서 안옥선 단장은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과 탄소중립시장 활성화에 관련한 농촌진흥청 과제를 소개하였다. 임영아 박사는 사회적 생산자 이외의 소비자에 대한 인식전환, 가치소비 제고에 대한 논의를 제기하였다. 이명헌 교수는 정부 예산 및 조세를 적극 활용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고, 직불제 개선을 위한 제안,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시도의 실제 적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이춘수 교수는 친환경-GAP-저탄소 인증제 사이의 관계 재설정 등 저탄소농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윤광일 과장은 탄소배출 측정의 어려움과 행정비용을 설명하고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개소를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