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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EI,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작성일시2023-05-23 17:49
  • 조회수7,295

KEI,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523()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 2022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포상식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ㅇ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KEI는 전체 26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기관 중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ㅇ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매년 연구기관 평가를 통해 연구기관이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정책대안 개발과 기초·정책 지식 생산 및 공급 관련 성과 도출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그 기능수행 과정이 효율적·효과적으로 관리되는지 검토함으로써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성과와 책무성을 확보하고, 발전방향 제시 및 국제경쟁력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발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ㅇ 올해 포상식에서는 2022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우수기관 및 연구자로 선정된 8개 연구기관, 52명의 연구자에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KEI는 연구 기획의 우수성, 연구과제 발굴·선정의 우수성, 연구윤리 확보, 국정과제 수행 연구 실적 및 성과, 복리후생 제도 및 운영 적정성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조지혜 자원순환연구실장이 수행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추진여건 및 정책과제>와 심창섭 선임연구위원이 수행한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 및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피해방지 종합대책 수립 연구>가 각각 최우수 연구보고서와 최우수 국가정책 기여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창훈 KEI 원장은 연구원 구성원들의 노고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이해서인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상이 더욱 큰 의미로 느껴지며, 이 영광을 동력으로 삼아 2023년 올 한해도 대한민국과 지구공동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