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2021년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지난 5월 18일(수)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 2021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포상식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ㅇ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매년 연구기관 평가를 통해 연구기관이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정책대안 개발과 기초·정책 지식 생산 및 공급 관련 성과 도출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그 기능수행 과정이 효율적·효과적으로 관리되는지 검토함으로써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성과와 책무성을 확보하고, 발전방향 제시 및 국제경쟁력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발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ㅇ 올해 포상식에서는 2021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우수기관 및 연구자로 선정된 8개 연구기관, 52명의 연구자에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ㅇ KEI는 연구원 명칭 변경을 통한 연구영역의 확장, 연구과제 선정 및 수행을 위한 더 나은 환경조성, 연구관리시스템 운영 및 연구성과확산, 체계적 조직 운영 및 인적자원관리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조지혜 자원순환연구실장이 수행한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순환경제 정책 로드맵 연구>와 <다부처 정책 연계성 확보를 통한 순환경제 정책 로드맵 연구-전기차 배터리를 중심으로>가 각각 우수 연구보고서와 우수 국가정책 기여 과제로 선정되었다.

ㅇ 이창훈 KEI 원장은 “연구원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며 “KEI가 구성원들에게 자랑스러운 직장이자 시민, 전문가, 정책담당자들로부터 존중받는 연구기관으로 한층 더 발전하여 대한민국과 지구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